[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현준으 위협하는 일본 윙어가 셀틱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일본 '풋볼 존'은 22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나카무라는 계속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페예노르트 이적설과 함께 셀틱과 연결되고 있다. 마에다 다이젠이 뛰는 셀틱은 나카무라를 원한다. 나카무라는 더 이상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뛸 선수가 아니며 1부리그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75억 원)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셀틱은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와 결별하려고 한다. 마에다를 대체하려고 하는데 나카무라가 선택됐다. 스타드 렌과 버밍엄 시티도 나카무라를 원하고 있는데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더 많은 유럽 클럽들이 그를 원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본 국가대표 윙어 나카무라는 핫 매물이 됐다. 2000년생 나카무라는 일본 명문 구단인 감바 오사카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어린 나이에 유럽 진출에 성공했고 네덜란드의 FC 트벤터,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 VV, 오스트리아의 LASK 등 여러 유럽 리그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능력을 앞세워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했고,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갔다.
특히 2022-23시즌 LASK에서 뛸 때 리그 31경기 14골 7도움을 올리면서 찬사를 받았다. 일본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가치를 높였다. 2023년에는 프랑스의 스타드 드 랭스로 이적하며 빅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측면 공격수로서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며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 2024-25시즌 리그앙 32경기 11골 2도움 활약에도 팀이 강등돼 고개를 숙였다.
랭스가 강등되는 아픔을 겪은 이후에도 팀에 잔류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구단의 핵심 공격 자원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그되(2부리그) 29경기 14골 2도움을 올렸다. 랭스는 승격을 하지 못했지만 나카무라는 고평가를 받았고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 넣었다. 부상 당한 미토마 카오루 대신 주전 측면 자원으로 뛰면서 일본 월드컵 선전에 기여 중이다.
그러면서 나카무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일본 선수들과 친숙한 셀틱이 나카무라를 원한다. 나카무라가 온다면, 마에다가 떠나다고 해도 양현준과 경쟁을 할 것이다. 양현준은 마틴 오닐 감독 아래에서 주전 윙어로 성장했고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더블 우승에 기여했다. 셀틱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됐고 재계약도 맺었다.
나카무라가 오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다. 셀틱 외 다양한 팀들이 나카무라를 원해 월드컵 이후 거취를 지켜볼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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