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제주시 산지천 인근 도로 상수도 배관이 파손돼 물이 넘치고 있는 모습.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전날 제주시 일부 지역에 1시간여 동안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3일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주시 산지천 인근 도로 상수도 관로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날 오후 5시 50분쯤부터 제주시 삼도2동과 일도1동, 건입동 등 일부 지역에 단수가 이뤄져 이 일대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제주도는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고 1시간 25분 만인 오후 7시 15분쯤부터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
도 관계자는 "강한 비로 인해 지반 침하가 생기면서 상수도 관로가 파손돼 단수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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