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협회는 '제3회 대통령배 파크골프대회'를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경북 구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단이 구미 일원의 파크골프장을 무대로 기량을 겨루며, 파크골프가 중장년층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남진수·장태식·이용하·이양재 부회장 △김여주 부회장 △이현준 경상북도 파크골프협회장 △정성기 구미시 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크골프는 공원 등 도심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저강도 생활체육으로, 높은 접근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 회원은 약 23만명에 달하며, 동호인 수는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층 역시 기존 중장년 중심에서 다양한 세대로 확산되는 추세다.
이번 대회에서 김여주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강남펜타힐메디컬 이사장)은 개회식과 주요 행사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협회 부회장으로서 첫 공식 행보를 이어갔다.
의학박사인 김 부회장은 헬스케어·의료관광·줄기세포·뷰티 분야에서 약 20년 간 활동하며 건강관리와 관련한 전문성을 쌓아 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과 의료 기반 건강관리의 접점을 확대하고, 파크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건강과 문화가 결합된 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김 부회장은 K-뷰티와 문화 분야에서도 다양한 산업 간 융합 경험을 쌓아온 만큼, 스포츠를 건강·문화 산업으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폭넓은 시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여주 부회장은 "매년 규모가 커지는 대통령배 대회가 전국 파크골프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강 스포츠로서 파크골프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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