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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2일 노인일자리·사회참여 전문기관인 용산시니어클럽 개관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용산구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지원할 전문기관인 ‘용산시니어클럽’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용산구는 22일 백범로 329에 조성된 용산시니어클럽에서 개관식을 열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사업 경과보고, 기념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용산시니어클럽 개관은 민선 8기 어르신 복지 분야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꿈나무종합타운 제2별관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교육실과 상담실, 공동체사업단 운영공간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자리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니어클럽은 앞으로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 운영, 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니어카페 바리스타, 한식당 운영 등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용산구는 이번 시니어클럽 개관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후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시니어클럽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기관을 넘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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