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외무 "이란 측과 통항료 없는 호르무즈 안전통과 재확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만 외무 "이란 측과 통항료 없는 호르무즈 안전통과 재확인"

연합뉴스 2026-06-23 07:54:42 신고

3줄요약
오만 쪽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 오만 쪽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오만 외무장관이 이란 측과 만나 호르무즈해협 문제를 논의하고 국제법 준수와 통항료 없는 안전한 통항 보장을 위한 노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바드르 빈 하마드 알 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무스카트에서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과 아라그치 외무장관을 맞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알 부사이디 장관은 "최근 체결된 이란-미국 양해각서, 특히 호르무즈 해협 조항에 대해 건설적 논의를 진행했다"면서 "우리는 국제법 준수와 통항료 없는(toll-free) 안전한 통항에 대한 약속(commitment)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이란 측 수석대표를 맡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스위스에서 미국과의 1차 회담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중재국 오만을 곧바로 방문했다.

이날 오만 외무장관의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료 부과 없이 개방해야 한다는 원칙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에는 이란이 60일 동안 통항료 없이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조치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나 해운업계에는 이란이 향후 '수수료', '보험 수수료', '보험료' 등의 명목을 내세워 실질적으로 통항료를 받으려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yongl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