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되며 행정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흥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장려)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최근 6년간 시군종합평가를 통해 받은 인센티브는 총 19억원에 달한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행정서비스 실적을 대상으로 정부 주요 시책 79개, 도정 주요 시책 31개 등 총 1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정량지표 목표(S등급) 달성률 부문에서 99.09%를 기록하며 2그룹 2위에 올랐다.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률 역시 2위를 기록해 정성 가점을 포함한 종합점수 100.01점을 획득했다.
시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2그룹 8위와 7위에 머물렀지만, 행정서비스 혁신과 성과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군종합평가 경쟁이 해마다 치열해지는 가운데 6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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