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이태곤이 아팠던 이수경의 몸보신을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48회에서는 스태프들과 이영자, 박세리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제주 김녕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배우 이태곤, 이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경과 이태곤은 약 23년 만에 예능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태곤은 어떤 사람이냐"라고 묻는 PD에 이수경은 "드라마에서 내 친오빠 역할로 나왔었다. 그런데 항상 '밥 먹었냐', '어떤 거 했냐'라면서 여동생 챙기듯 나를 매일 챙겨줬다. 정말로 친오빠같은 사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수경은 "정말로 이태곤같은 친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해왔다"라며 이태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윽고 두 사람이 재회했고, 이수경과 이태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친분과 케미를 드러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태곤 역시 "드라마 촬영당시 정말 친남매처럼 지냈다. 수경이가 최근 아팠다는 소식을 접했다. 잘 챙기지 못했는데 그래서 몸보신을 시켜주고자 초대하게 됐다"라며 이수경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태곤은 이수경을 위한 보양식을 만드는 데 열중했다. 그는 직접 잡은 참돔으로 회를 떴고, 참돔튀김까지 선보였고 자신을 위해 보양식을 만들어주는 이태곤에 이수경은 부채새우를 선물하며 보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은퇴를 고민할 정도로 심한 피부질환을 앓았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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