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한 후보자 측은 지난 16일 양평군 일대에 보유한 550평 토지에 대한 매도 계약을 체결해 오는 24일 잔금을 치를 예정이다. 한 후보자 측은 그간 해당 농지를 매각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처분이 지연되면서 지난 3월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임대 위탁을 먼저 신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달 16일 매도계약을 체결했다. 청문회 전날인 오는 24일 잔금 처리를 거쳐 매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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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후보자는 해당 양평 농지 관련 농업경영계획서를 둘러싸고 허위 작성 및 적격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한 후보자는 과거 제출한 농업경영계획서에서 직업을 ‘자영업자’로, 영농 방식은 ‘자경’·‘자기노동력 70%’·‘일부고용 30%’로 기재했다. 이를 두고 네이버 임원으로 재직 중이던 시기에 직접 농사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한 후보자는 “해당 농지는 주말 등을 이용해 어머니와 함께 직접 경작했다”고 해명했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된 서면 답변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자기노동력으로 직접 농사를 지은 사실을 입증할 증빙 서류’를 요구하는 질문에 “해당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5~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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