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박서진의 서울 앵콜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다.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2026년 7월 4일(토), 7월 5일(일)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연 개최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장소 이전과 공연 일정 변경 등도 신중하게 고려했지만, 공연 운영 및 제반 여건, 시스템상 일정 조정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서울 앵콜 공연은 최종 취소됐다.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진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은 오는 7월 4~5일 양일간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공연계 안팎에서는 최근 잠실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집회 및 시위 장기화로 관람객 동선 확보와 교통 통제 등 운영 부담이 커진 점 역시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 이하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26년 7월 4일(토), 7월 5일(일)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박서진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공연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를 진행하였으며, 장소 이전 및 공연 일정 변경 등의 방안도 신중하게 고려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연 운영 및 제반 여건, 시스템상 일정 조정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예정된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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