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하반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더불어 수도권과 지방 간 공급 격차도 지적되고 있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올해 하반기 전국 입주예정 물량이 8만 6,352가구로 상반기 대비 7% 감소한다고 밝혔다. 이중 수도권은 4만 4,613가구로 상반기 대비 8.0% 늘어나는 반면 지방은 4만 1,739가구로 19% 줄어들면서 공급 불균형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월별로 살펴보면 7월 입주물량은 소폭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4,106가구로 전월 1만 3,505가구 대비 4.5% 증가했다. 하지만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에만 9,082가구로 전체 64.4%가 몰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전월 대비 52.4% 늘어난 수치로 반면 지방은 5,204가구에 그치며 33.4%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7월 수도권에서는 인천 2,926가구, 경기 5,706가구, 서울 45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서울은 2개 단지, 450가구 수준에 그쳐 공급 영향력이 제한적이다. 서초구와 서대문구에서 소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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