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 포스터. (사진=세종상의 제공)
세종시의 창업과 벤처 생태계가 새로운 도약의 무대를 준비한다.
세종상공회의소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세종창업벤처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두 80명이 참석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포럼은 '연결이 성장으로, 세종 창업·벤처의 미래를 열다'라는 부제로 열리고, 지역성장펀드 조성 방향과 AI 전환 시대의 산업 협력 전략을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기회 확대와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벤처투자의 김태연 팀장은 '지역성장펀드 조성 방향성 및 기대가치'를 주제로 지역 기반 투자 생태계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양주연 사무관은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정책'을 중심으로 AI 전환 정책 방향과 제조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전략을 공유한다.
슈퍼브에이아이, 오티톤메디컬, 바이브에이아이, 스쿼드엑스, 매니패스트 등 유망 성장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 IR 발표에서는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이 소개되며,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1대1 밋업', '라운드 테이블 네트워킹', '기업 전시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창업기업과 투자사, 산업계 간 실질적인 투자 연계와 협업 기회도 마련한다.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창업기업에는 시장과 투자,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고 산업계에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기술과 자본,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세종시 창업·벤처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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