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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30청년자문단은 만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정책 모니터링단으로, 법무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24년 첫 도입 이후 1·2기 자문단은 총 54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47건의 정책을 제안하고 법무부 주요 정책현장 11곳을 방문하는 등 활동해왔다.
3기 자문단은 지난 4월부터 공개 모집을 거쳐 대학(원)생·청년인턴·대학교수·교사·직장인 등 각계각층 26명으로 꾸려졌다. 성별·지역 균형과 법무부 관련 대외활동 경험 등을 고려해 선발됐고 향후 △안전 정책단 △실용 정책단 △인권 정책단 △미래 정책단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분과별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각 실·국·본부 소관 부서에 제안하는 방식이다.
자문단장은 올해 4월 임명된 남창형 법무부 청년보좌역이 맡는다. 남 보좌역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우리 사회의 안전과 정의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내가 청년세대의 미래를 직접 바꿀 수 있다는 당사자성을 가지고 기존의 사고방식 틀을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제시해달라”며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무행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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