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북부 유럽 시장개척단 성료…568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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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북부 유럽 시장개척단 성료…568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달성

경기일보 2026-06-22 17:2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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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6 경기북부 유렵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기업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과원 제공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6 경기북부 유렵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기업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 북부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경기 북부 유럽 시장개척단’이 총 56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경과원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북부 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유럽 진출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유럽 내 공급망 재편과 산업 자동화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성이 높은 품목 중심으로 참가기업을 선정했다.

 

시장개척단에는 고양지역 중소기업 3개사, 남양주 2개사, 파주 3개사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기초화장품, 진공펌프, 차량차단기, 라면조리기, 미네랄 생성기, 분모자, 골프 퍼터, 이동식 랩핑로봇 등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경과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다페스트·빈 무역관과 협력해 바이어 발굴과 시장성 조사, 기업별 맞춤형 상담 매칭, 현지 상담장 운영 등 전 과정을 지원했다. 또 참가기업의 해외 마케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항공료 50% 지원을 비롯해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이동 차량 제공, 샘플 발송비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지원책을 마련했다.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헝가리와 오스트리아는 동유럽과 서유럽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자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과 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경기 북부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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