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회심의 드라마 신작 두 편을 공개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작가상 수상에 이어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수상했다.
'은중과 상연'은 지난해 9월 첫 공개돼 전세계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웰메이드 콘텐츠로 주목받은 작품.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되면서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순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것이다.
'은중과 상연'을 제작한 카카오엔터는 하반기에도 유수의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이 공개되며, 이어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방송된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명불허전 연기력의 최민식이 넷플릭스 시리즈에 첫 출연이자, 라이징 스타 최현욱과 보여줄 연기 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1억 8000만 회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효진이 자신의 대표작 '최고의 사랑' 이후 15년 만에 '유부녀 킬러'로 MBC 드라마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공효진이 맡은 유보나 역은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로, 가정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부이자 악인을 처단하는 원샷원킬 킬러로 상반된 매력을 가진 인물로 흥미를 더한다.
한편 '맨 끝줄 소년'은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유부녀 킬러'는 오는 7월 31일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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