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
단지는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68·84·159㎡, 299가구로 구성되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59㎡, 299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타입과 층별에 따라 5억원대 후반에서 6억원대 초반 수준으로 책정됐다. 일부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면적 159㎡는 이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6월 30일, 2단지 7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1·2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양산시립중앙도서관·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양산디자인공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과 물금신도시 생활권 이용도 가능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지방 주택시장은 지역별 온도 차가 이어지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지방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신규 분양 단지 역시 입지와 분양가, 금융 조건 등이 청약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3일간 약 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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