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부천 중동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첫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경기 부천시는 중동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은하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하마을은 원미구 중동 일원에 위치한 4개 단지, 총 2387세대로 구성돼 있다.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최고 49층, 343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편될 예정이다.
은하마을은 중동신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곳이다.
부천시는 이를 시작으로 반달마을A와 중흥마을 등 다른 특별정비예정구역에 대한 정비 절차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부천시는 지난 15일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관련 자료는 이달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중동신도시 재정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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