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왕실 밥상 받아본다…‘왕은 무얼 자셨는가’ 7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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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왕실 밥상 받아본다…‘왕은 무얼 자셨는가’ 7월 첫방

일간스포츠 2026-06-22 16:35: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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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역사와 미식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가 론칭한다.

TV조선은 22일 새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가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특급 보양식부터 금기의 별미까지 조선 27명의 임금들이 받아본 밥상에 감춰진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셨는가’는 ‘잡수셨는가’와 같은 뜻으로, 왕들에 대한 최대한의 높임말로서 프로그램 제목에 들어가게 됐단 전언이다.

음식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역사를 풀어낸다는 접근이 신선하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며, 출연진 라인업도 호화롭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이 집현전 학사처럼 역사 속 요리를 들려주면 이연주 셰프가 수라간 궁녀처럼 이를 현대적인 요리로 구현한다. 여기에 ‘내시’ 양상국, ‘상궁’ 신기루, ‘궁녀’ 지예은이 왕의 밥상을 직접 맛보며 시청자에게 생생한 맛을 전달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세종대왕의 밥상 이야기가 AI 재연 영상과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최태성이 “세종대왕의 얼굴이 어떤지 아시냐”고 묻자 지예은은 “5000원이 세종대왕이시고...”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기루는 “저희 수준 아셨으면 음식 빨리 주세요”라고 덧붙여 유쾌한 미식사 탐구를 기대케했다.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내달 8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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