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미국 원정 출산설' 완벽 차단…"조리원 예약" 청취자까지 나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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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국 원정 출산설' 완벽 차단…"조리원 예약" 청취자까지 나섰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6-22 16: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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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안영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가운데, 일각에서 제기된 미국 원정 출산설에 선을 그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기정사실처럼 퍼지며 논란이 확산된 상황에 결국 소속사가 나섰다.

22일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둘째 출산은 국내(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안영미의 남편 역시 출산 일정에 맞춰 한국으로 귀국해 곁을 지킬 예정이다.

이 같은 입장이 나온 것은 안영미가 지난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는 글을 남긴 이후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라디오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만삭의 배 위에 손을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영미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청취자들에게 전한 평범한 인사였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미국 출산을 위해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X(구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안영미의 '미국 원정 출산' 의혹이 기정사실처럼 확산되면서 비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청취자들까지 직접 나섰다.

누리꾼 및 청취자들은 "알아보고 말해라", "라디오에서도 이번에 조리원 예약했다고 했고 한 번도 안 가봐서 궁금하다고 했다. 휴식기에 들어갈 때도 미국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 이번엔 다시 복귀 예정이라고 했다. 거의 만삭까지 라디오를 진행했는데 어떻게 미국에 가냐", "라디오 듣는 사람들은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실과 다른 추측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3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안영미는 미국에서 첫째를 출산하며 원정 출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안영미 측은 미국에 거주하는 남편과 출산의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도 비슷한 추측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이번 출산은 국내에서 진행되며 남편 역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관련 의혹에 선을 그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안영미 개인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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