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효성이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효성은 22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 참전유공자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지원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육군본부,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형태로 진행된다. 국내 참전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보수를 지원하며, 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2가구에 대해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한 국가로, 생존 참전용사 상당수가 현지에 거주하고 있다.
아울러 영구임대주택에 사는 저소득 참전유공자 100가구에 월 임대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효성의 이 사업 후원은 2012년부터 시작됐다. 14년째 이어진 후원의 누적 수혜자는 주거환경 개선 376가구, 임대료 지원 927가구 등 총 1303가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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