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중국 칭다오서 방한 페리 관광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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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중국 칭다오서 방한 페리 관광 세일즈

오토레이싱 2026-06-22 15:0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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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페리를 활용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페리를 활용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페리를 활용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현지 페리 선사와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방한 관광 세일즈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항공 중심 시장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상관광 수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17일 칭다오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방한 페리 관광시장 확대 설명회’를 열고 산둥성 5개 페리 선사와 ‘중국인 방한 페리관광 시장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산둥원양해운그룹, 석도국제훼리, 위동항운, 한중훼리, 화동해운이 참여했다.

산둥성은 전체 한·중 페리 여객노선의 약 76%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현재 인천·평택·군산항과 연결된 8개 노선이 운항 중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방한 관광객 1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유치 대상도 다변화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청소년, 실버세대, 기업 인센티브 단체, 스포츠·문화교류 단체, 개별자유여행객 등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같은 날 중국 가전기업 하이센스 그룹과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어 현지 주요 여행사 7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3~4선 도시 대상 단체상품 개발과 하반기 페리관광 시장 확대 캠페인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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