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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츠투하츠 멤버들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머송’으로 활동하는 소감과 각오를 이 같이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이날 2번째 미니앨범 ‘레몬탱’(Lemon Tang)으로 컴백한다. 이들이 앨범 단위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포커스’(FOCUS)를 발매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여름 겨냥 서머송인 타이틀곡 ‘레몬탱’을 비롯해 ‘15-러브’(15-LOVE), ‘처음투성이’(Baby Steps), ‘하트이모지’(heart emoji),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 ‘루드!’(RUDE!) 등 총 6곡을 수록했다.
멤버들은 “새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반짝이는 에너지를 담은 청량한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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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레몬탱’은 ‘혼자일 땐 레몬처럼 시고 날카롭지만, 너와 내가 만나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이 터진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 팝 트랙이다.
멤버들은 “데뷔곡 ‘스타일’(STYLE)보다 좀 더 상큼하고 청량한 하츠투하츠의 첫 서머송”이라며 “시원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끼게 해드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유하는 “데모곡을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며 “하츠투하츠의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우는 “가사에는 ‘함께일 때 더 빛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부연했다. 에이나는 퍼포먼스를 소개하면서 “손목을 쓰는 ‘레몬 착즙’ 동작을 많은 분이 따라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레모네이드’(LEMONADE)로 컴백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 그룹인 에스파에 이어 레몬 소재 서머송으로 활동에 나선다는 점 또한 이목을 끄는 지점이다.
이에 대해 지우는 “에스파 선배들의 레몬이 짜릿한 신맛이라면, 하츠투하츠의 레몬은 상큼하고 달콤하다”고 차별점을 짚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우연히 마주친 레몬 트럭에서 떨어진 레몬을 따라 다양한 장소로 이동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안은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은 처음이라 모든 멤버가 신나게 촬영했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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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앨범 수록곡 ‘루드!’(RUDE!)를 선공개해 각종 음악 차트를 강타했다.
이들은 해당 곡으로 음악 방송에서 5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고,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1억 스트리밍 달성에 성공했다.
‘루드!’는 발매 이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멜론, 유튜브뮤직, 지니, 플로 등 주요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자리해 있다. 멜론 핫100과 유튜브뮤직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는 최고 순위로 1위까지 찍었다.
스텔라는 “‘루드!’로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상반기를 바쁘게 보냈다”며 “지난해 데뷔 때 목표로 제시한 신인상 수상과 음원 차트 1위 등극을 모두 이뤄 기쁘다”고 밝혔다.
예온은 “‘루드!’가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듣는 분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는 점이 하츠투하츠 음악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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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루드!’로 주가를 높인 하츠투하츠가 컴백 이후 음반·음원 분야에서 거둘 성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컴백 활동 목표를 묻자 카르멘은 “하반기엔 ‘레몬 탱’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올해를 하츠투하츠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스텔라는 “‘루드!’에 이어 이번 신곡으로도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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