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수원 공연 역시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되며 투어의 순항을 알렸다.
이날 공연장에는 각 가수를 상징하는 색상의 응원봉이 물결을 이뤘다. 오프닝 곡 ‘찔레꽃’이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함성과 환호가 쏟아졌고, 관객들은 떼창과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TOP7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소나는 ‘울고 넘는 박달재’를, 허찬미는 ‘안돼요 안돼’를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홍성윤은 ‘만개화’ 무대와 함께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고, 막내 길려원은 ‘눈물의 부르스’를, 윤윤서는 ‘처녀뱃사공’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또한 윤태화와 염유리는 각각 ‘단심’, ‘님이여’ 무대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TOP7 전원이 함께 피날레 무대를 꾸미며 객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장 곳곳에서는 떼창과 환호가 이어지며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수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TOP7은 대전, 남양주, 제주, 창원, 의정부, 성남,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전국투어의 흥행과 함께 차기 시즌인 미스터트롯4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TOP7 라이브가 정말 압도적이다”, “수원 공연 감동이었다”, “이소나 무대에 울컥했다”, “허찬미 가창력 역시 최고”, “벌써 미스터트롯4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9월 춘천 공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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