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靑 2기 인선 환영···"국민통합·개혁 완수할 적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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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靑 2기 인선 환영···"국민통합·개혁 완수할 적임자들"···

이뉴스투데이 2026-06-22 14:17: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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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 임명한 참모들과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강 비서실장 뒤로 왼쪽부터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 민정수석비서관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비서관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 국가안보실 3차장 송기호 경제안보비서관.[사진=연합뉴스]
강훈식 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 임명한 참모들과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강 비서실장 뒤로 왼쪽부터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 민정수석비서관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비서관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 국가안보실 3차장 송기호 경제안보비서관.[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강규 정치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2기 참모진 인선에 대해 "국정 2년 차를 맞아 국민 통합과 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사 개편"이라고 평가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청와대 개편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적 목표를 완수하기 위한 2기 체제 구성의 시동"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절실함과 의지가 융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1년 동안 내란 극복을 통해 국민주권 실현의 토대를 다진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민생과 개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사명감이 담겨 있다"며 "집권 2년 차를 맞아 국정운영의 안정성과 추진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번에 임명된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한찬식 민정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강건작 국가안보실 1차장, 송기호 국가안보실 3차장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들이라고 평가했다.

당은 이들이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찬식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향후 검찰개혁을 이끌 핵심 인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1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1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 수석대변인은 "한 민정수석은 검찰 내부에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인사로 평가받았으며 검찰 조직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라며 "검찰개혁을 수행할 적임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민정수석은 2019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취임을 앞둔 시점에 검사장직에서 사의를 표명했고, 퇴직 당시에도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며 "조작으로 얼룩진 정치검찰의 구태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현재 검찰개혁의 핵심 과제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분리 이후 새로운 수사·기소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꼽았다. 아울러 권한과 기능을 합리적으로 재설계하고 민주적 통제와 견제 장치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 감수성을 균형 있게 축적해 온 한 민정수석이 이러한 과제를 충실히 수행할 적임자"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검찰개혁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청와대 2기 참모진 출범을 계기로 국정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청와대 2기 참모진의 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정부의 국정 운영을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며 "검찰개혁 완성과 함께 국민 삶을 지키는 민생 개혁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입법과 제도 정비에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참모진 개편이 집권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가 국정 동력을 재정비하고 민생·개혁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체제 정비의 성격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검찰개혁과 사회개혁, 국민 소통 강화가 향후 국정운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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