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여성 듀오 dodree (도드리)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도드리는 지난 18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HAWWAH (夏渦)(하와)’의 컬러 카운트다운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컬러 카운트다운은 한국 전통색인 ‘오방색’을 주제로 도드리만의 한국적인 정체성을 강조했다.
‘청(靑)’을 시작으로 ‘적(赤)’, ‘황(黃)’, ‘백(白)’이 차례로 베일을 벗었으며, 마지막 ‘흑(黑)’은 22일 정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각 영상에는 색상이 가진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청’에는 맑은 푸른 빛의 청자와 나비, ‘적’에는 붉은 댕기와 노리개, ‘황’에는 도드리의 로고가 새겨진 금빛 오브제, ‘백’에는 연꽃잎이 담겨 각 색이 지닌 시각적인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국악기를 활용한 배경음악이 더해져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했다.
앞서 도드리는 선공개곡 ‘라일락’을 발매하며 팬들과 먼저 만난 바 있다.
지난 17일 오후 공개된 '라일락'은 가야금 농현으로 시작돼 트랩 비트 위 다양한 동양 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어우러진 도드리만의 매력을 담은 곡이다.
동요 ‘옹달샘’ 속 ‘물만 먹고 가지요’의 멜로디를 차용한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DANPIA(단피아)와 함께한 ‘꾼만 같았다’가 공개됐고, 신곡 ‘라일락’을 시티팝 스타일로 재해석해 이목을 모았다.
데뷔 디지털 싱글 ‘꿈만 같았다’로 국악과 현대 음악을 접목한 'K-rossover Pop'이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한 도드리가 이번 싱글을 통해 전통을 현재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도드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HAWWAH (夏渦)’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이닛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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