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사법제도비서관으로 임명돼 이날부터 출근했다. 지난 2월 이진국 사법제도비서관 사의 표명 후 약 4개월간 공석이었던 자리가 채워졌다.
1970년생인 박 신임 사법제도비서관은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연수원 29기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 중앙지검 총무부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단 팀장, 대전지검·춘천지검 차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등을 지냈다.
박 비서관은 법무부 검찰과에서 근무한 최초의 여검사로 알려져 있다. 퇴직 이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하다 ‘내란 특검’ 특검보로 활동했다. 특검에서 언론 공보 역할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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