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홍익표에게 한찬식 임명 우려 전달…검찰개혁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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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홍익표에게 한찬식 임명 우려 전달…검찰개혁 차질 없어"

아주경제 2026-06-22 13:5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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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가 22일 원내대표 취임 축하 인사차 국회를 찾은 홍익표 정무수석과 만나 홍 수석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가 22일 원내대표 취임 축하 인사차 국회를 찾은 홍익표 정무수석과 만나 홍 수석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22일 "홍익표 정무수석에게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 임명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김준형 원내대표와 홍익표 정무수석의 회동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에서 몇 가지 사안에 대해 해명을 했다. 인선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국민들이 우려하는 상황을 불식시킬 상황은 아니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에서도 한 수석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문제제기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 선임대변인은 이어 "혁신당은 어제 한 수석 임명에 대해 우려되는 지점을 지적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출국금지 거부 전력을 들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한편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한 수석은 검찰 내에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인사로 평가받은 인물"이라며 "검찰 조직의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인정받았다"고 논평을 내놨다.

또 "무엇보다 조작으로 얼룩진 윤석열 정치검찰의 구태 및 잘못된 잔재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라며 "2019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취임을 앞둔 시점에 검사장직에서 사의를 표명했고, 사직하면서도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에 대해 소신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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