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공명이 한효주와의 열애설 오해 해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는 배우 공명이 넷플릭스 '남편들(박규태 감독)'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공명은 한효주와의 최근 야구장 목격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공명은 한효주와 MBC 신규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너의 그라운드'는 단 한번의 좌절로 멈춰버린 야구선수 강해환(공명 분)이 변호사 출신 에이전트 서희승(한효주)를 만나 그라운드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청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 가운데 공명과 한효주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도중 객석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함께 작품을 준비 중이라는 배경을 모르는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열애설이 제기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공명은 "사실 야구장에서 기사가 난 줄 몰랐다. 팬이 기사를 보고 야구장에 와서 '오빠 기사 났길래 바로 달려왔다'고 하더라. 기사를 검색해보니 제가 순대 먹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효주 선배가 깔깔 웃으시면서, 그 다음 리딩 때까지 사진을 계속 보여주시더라. 데이트 목격담처럼 기사가 났는데 다행히 반응은 '잘 어울린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저희는 야구를 공부하러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뜻하지 않은 해프닝이었지만,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주목을 받으며 결과적으로 작품에 대한 관심으로 번졌다.
한편 야구선수로 변신 중인 공명은 "몸을 키워야 유니폼을 입었을 때 태가 나서 키우고 있다. 다만 화면에서 너무 크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촬영에 들어가면 조금 줄여야 할 것 같다. 다음 달부터 촬영에 돌입하니까 아직은 키우는 단계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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