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우리은행이 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과 20일 전북 익산, 대구, 경기 여주에서 ‘WOORI 가족봉사단’ 농촌 일손 돕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WOORI 가족봉사단은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상생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권 봉사단은 지난 13일 전북 익산 농장 ‘꽃채움’을 방문했다. 봉사단은 지역 여성 농업인과 소규모 농가가 협력해 운영하는 이곳에서 식용 꽃을 채취하고 꽃차를 만들며 농가의 경제활동을 지원했다.
경상권 봉사단은 20일 대구 달성군 ‘다하와 농장’을 찾아 열대작물 재배 현장을 체험하고 드립백 제작에 참여했다.
같은 날 수도권 봉사단은 경기 여주 ‘로터스하우스’를 방문해 텃밭 채소 수확과 생태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연잎차를 덖으며 지역 주민들과 도농 상생의 가치를 나눴다.
각 지역 봉사단이 만든 꽃차, 드립백, 연잎차는 인근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됐다.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 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봉사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이 활력을 되찾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임직원 가족이 함께 힘을 모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현안과 수요를 반영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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