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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공개 1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케데헌’ 1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극 중 진우 역을 맡았던 안효섭의 인터뷰가 담겼다. 그는 작품을 꾸준히 사랑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안효섭은 “‘케데헌’ 팬들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라며 “팬분들이 지난 1년 동안 이 작품을 계속 살아 있게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아트와 댄스 커버, 노래 커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인상 깊게 봤다”며 “캐릭터를 아끼고 즐겨주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케데헌’은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액션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안효섭은 극 중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이자 저승사자 아이돌인 진우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첫 영어 보이스 액팅 도전이었음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작품의 성공은 안효섭의 글로벌 행보에도 전환점이 됐다. 이후 그는 미국 NBC의 대표 프로그램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과 ‘투데이 쇼’에 출연하며 북미 시청자들과 만났고, 아카데미 시상식과 멧 갈라 등 세계적인 행사에도 참석하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왔다.
음악 활동 역시 주목받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칼리드(Khalid)와 협업한 싱글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발표해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 인터뷰로도 관심을 모았다.
안효섭은 최근 SBS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차기작 JTBC 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안효섭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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