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업서 열린 다양성 교육…포용 조직문화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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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업서 열린 다양성 교육…포용 조직문화 퍼뜨린다

이데일리 2026-06-22 12: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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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성평등가족부가 인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을 반영한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ESG와 DEI를 비롯해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제도 등을 교육하며 기업의 인사제도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성평등가족부)


성평등부는 23일 인천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인천 지역 소재 100여 개 기업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 다양성 교육은 기업 현장에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반영한 성평등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부평새일센터, 인천테크노파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한 지역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인천은 전통 제조업 산업단지와 바이오 등 첨단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이다. 이에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재를 활용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은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ESG와 DEI의 이해 및 국내외 기업 적용 사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관련 법·제도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성 경영 실행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구성원의 인식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스스로 다양성 수준을 점검해 인사제도 개선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기업이 다양성을 조직문화 개선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 컨설팅과 경력단절예방 지원, 가족친화인증제 연계 등 다양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경숙 성평등부 성평등정책실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일터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적극 협력해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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