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고지서의 전달률을 높이고자 7월 1일부터 카카오톡 알림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고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했으나, 낮 시간대 우편물 수령이 어렵거나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제때 전달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사전통지서를 확인하지 못하면 의견진술 기회를 놓치거나 자진 납부에 따른 과태료 20% 감경을 받지 못하기도 한다.
구는 모바일 고지서 발송 후 7일 이내에 열람하지 않으면 종전처럼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지서 전달률을 높여 우편 발송에 따른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신속한 안내로 주민 편의를 높일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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