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다문화·유소년 축구 첫 교류전 ‘드림에너지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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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다문화·유소년 축구 첫 교류전 ‘드림에너지데이’ 개최

포인트경제 2026-06-22 11: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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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다양성 가치 실현

지난 21일 경기 수원시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GS칼텍스 드림에너지데이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지난 21일 경기 수원시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GS칼텍스 드림에너지데이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포인트경제] GS칼텍스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사회 통합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특별한 축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1일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드림에너지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칼텍스가 각각 10년 이상 후원해온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과 ‘박지성축구센터 축구교실’을 처음으로 연계해 진행한 친선 경기다.

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두 프로그램을 하나로 잇는 첫 시도로,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사회통합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기획됐다.

축구장 위에서 하나 된 아이들…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

드림에너지데이의 핵심은 다문화 가정 유소년과 일반 유소년의 실질적인 교류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동일한 규칙 아래 하나의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며 편견 없이 어우러지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친선 교류전 외에도 유소년 선수들과 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과 체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GS칼텍스는 오랜 기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지원해왔다. 2013년부터 서울시·FC서울과 손잡고 이어온 다문화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돕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지성축구센터와는 2009년 11월 메인 스폰십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사업부터 과학캠프까지…전 연령대 다문화 인재 양성

GS칼텍스는 체육활동을 넘어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다문화 배경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 연령대에 걸친 교육 후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펄벅재단과 함께 초중고 학령기 다문화 우수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KAIST와 손잡고 다문화 과학인재양성캠프를 새롭게 도입했다.

2박 3일간 KAIST에서 개최된 화학 프론티어 캠프에는 다문화 가정 중학생 30명이 참여해, KAIST 김용현 물리학과 교수의 과학특강, 진로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오랜 인연을 맺어온 두 축구교실을 연계해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기반의 사회공헌을 비롯해 다문화 배경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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