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사과 탄저병 확산 우려…장마 전 방제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농진청 "사과 탄저병 확산 우려…장마 전 방제해야"

연합뉴스 2026-06-22 11:00:01 신고

3줄요약
탄저병에 걸린 사과 탄저병에 걸린 사과

[농촌진흥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로 사과 탄저병 발생 우려가 크다며 장마 전 방제에 신경 써달라고 22일 농가에 당부했다.

사과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탄저병은 기온이 25∼30도로 높고 비가 잦은 날씨에 형성된 병원균 번식체(포자)가 빗물을 타고 확산한다.

특히 탄저병에 걸려 땅에 떨어진 열매를 그대로 두면 곰팡이 번식체가 대량 발생해 과수원 전체로 병이 번질 수 있다.

따라서 집중호우·장마가 예보되면 비가 내리기 전에 열매 표면에 약제 막이 형성되도록 보호용 살균제를 뿌려야 한다.

지난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실험 결과 보호용 살균제를 뿌린 '홍로' 품종은 99%, '후지' 품종은 85.1%의 방제 효과를 거뒀다.

탄저병에 걸려 떨어진 사과 탄저병에 걸려 떨어진 사과

[농촌진흥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세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은 "탄저병은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고 낙과 피해도 크다"며 "병이 발생하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고 병든 열매는 즉시 과수원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jay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