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펼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8월에 한국을 찾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맨시티와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가 3년 만에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한다. 쿠팡플레이는 22일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는 유럽 명문팀을 발표했다. 올해 참가팀은 맨시티와 아틀레티코다. 지난 2023년 참가했던 두 팀이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맨시티는 한국에서 2경기를 한다. 먼저 8월 5일 K리그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첫 경기를 한다. 이어 8월 9일에는 아틀레티코와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아틀레티코는 맨시티전만 한다.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K리그는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는 아틀레티코와 경기했고, 당시 3-2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는 3년 전 맨시티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2-1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맨시티는 EPL 10회 우승을 자랑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도 한 차례 했다. 2025-2026시즌에는 잉글랜드 FA컵과 카라바오컵 우승을 했다. EPL 2위를 차지했다. 홀란, 후벵 디아스, 로드리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도 라리가 우승 11회를 자랑한다. 2025-2026시즌은 라리가 4위, UCL 4강, 코파 델 레이 준우승을 했다. 코케, 얀 오블락, 마르코스 요렌테 등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현재 월드컵에 출전 중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아틀레티코 이적설이 제기됐다. 아틀레티코가 월드컵 종료 후 이강인을 영입하면,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데뷔전이 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12개 팀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팀 K리그에 나설 감독, 선수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는 “올해 5년째를 맞이한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국내 대표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철저한 준비로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겠다. 국내 축구 저변 확대에도 계속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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