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힐 달군 ‘스핀들 트레일 런 2026’…700명 러너, 한국의 샤모니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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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운드힐 달군 ‘스핀들 트레일 런 2026’…700명 러너, 한국의 샤모니를 달렸다

뉴스로드 2026-06-22 10:3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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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들 트레일 런 2026' 부문별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양식품
'스핀들 트레일 런 2026' 부문별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양식품

[뉴스로드] 삼양식품의 대사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 ‘스핀들(Spindle)’이 첫 오프라인 행사인 ‘스핀들 트레일 런 2026(Spindle Trail Run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삼양식품은 22일 강원도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임직원과 일반 러너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21일 진행된 ‘스핀들 트레일 런 2026’은 지난 5월 론칭한 스핀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첫 대면 프로그램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도 러너로 나서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행사장은 ‘한국의 샤모니’로 불리는 삼양라운드힐 초지와 목장을 배경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12km와 20km 두 개 코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일을 달리며 자연과 러닝이 결합된 이색 레이스를 즐겼다.

프로그램은 개회식과 단체 워밍업으로 시작해 코스별 러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코스 곳곳에는 참여형 체험 공간인 ‘스핀들 액티베이션 존(Activation Zone)’과 완주자를 위한 휴식 공간 ‘리커버리 존(Recovery Zone)’이 운영됐다. 근력 테스트, 콜드 플런지(저온 수조에 몸을 담그는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료 체험존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삼양라운드힐의 목장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목장 체험과 함께 스핀들의 대표 제품 ‘근력엔 아커만시아’, 평창 특산품 등 기념품을 받아가며 현장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회사 측은 “일반적인 도심 러닝 대회와는 다른 코스 구성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러너들은 “자연 속에서 러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며 스핀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어 특별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트레일 러닝, 회복 프로그램, 체험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러닝 페스티벌’에 가깝다”는 현장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스핀들은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대사유연성’에 기반한 근본적인 대사 건강 개선을 표방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다. 대사유연성은 우리 몸이 탄수화물과 지방 등 다양한 에너지원 사이를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전환·활용하는 능력을 뜻한다.

첫 제품인 ‘근력엔 아커만시아’는 단백질 섭취 위주의 기존 근력 관리 방식과 차별화를 내세운다. 대사 균형을 바탕으로 근력을 관리하는 콘셉트로, 핵심 원료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근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 균주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HB05P)가 사용됐다.

삼양식품은 스핀들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러닝·트레일·체험형 이벤트 등 브랜드 콘셉트와 맞는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고, 대사 건강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핀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연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핀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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