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학생 아이디어로 서비스 바꾼다…'CX 캠퍼스' 22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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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학생 아이디어로 서비스 바꾼다…'CX 캠퍼스' 22일 출범

뉴스락 2026-06-22 10:2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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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SKT가 운영하는 ‘CX캠퍼스’ 프로그램에서 SKT 임직원들과 논의하는 모습. SKT 제공 [뉴스락]
대학생들이 SKT가 운영하는 ‘CX캠퍼스’ 프로그램에서 SKT 임직원들과 논의하는 모습. SKT 제공 [뉴스락]

[뉴스락] SK텔레콤이 대학생들과 손잡고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CX 캠퍼스' 프로젝트를 22일부터 8주간 본격 가동한다.

SKT는 고용노동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총괄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 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KT 고객가치혁신·마케팅·보안 업무 담당자들과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서비스 개선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대학(원) 재학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및 4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자 선발을 마쳤으며, 오는 8월 16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프로젝트 주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마케팅 ▲T로밍 이용 확대 ▲보안 경험 강화 ▲오프라인 매장 이용 개선안 등이다.

참여 대학생들은 SKT 실무자(멘토)와 협업해 시장 분석, 고객 수요 조사, 주요 사례 분석, 개선 방향 도출 및 실행 아이템 제안 과정을 거친다.

SKT와 주 단위 점검 미팅을 진행하고 8월 최종 발표회에서 결과물을 공유한다. SKT는 발표회에서 나온 개선안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제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SKT는 최근 고객과의 접점을 다각도로 넓히고 있다. 디지털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가 모바일 교육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독립 자문기구를 통해 고객 의견을 청취하는 '고객신뢰위원회'와 '고객자문단' 등이 대표적이다.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인턴십과 달리 대학생들이 SKT 직원들과 팀을 이뤄 실제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다양한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고객이 SKT의 변화 노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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