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복지타운광장서 친환경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온 가족이 함께 숲 생태를 체험해보는 '2026 숲으로 오라' 행사가 오는 27∼28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재잘재잘 숲이 부르는 소리, 제주다운 어린이·가족 숲 축제'를 부제로 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제주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수호대'는 전문가와 함께 숲 생태를 탐색하고 환경 체험 활동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3대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돼 전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플루언서 '체험판고고학'의 선사시대 특강을 비롯해 어린이 합창단, 뮤지컬, 넌버벌(비언어극) 공연과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가 무대를 채운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장 인근 오라동·도남동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소비한 종이 영수증을 가져오면 경품을 주는 '럭키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일부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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