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그를 너무 못 썼다’ 아쉬움 드러낸 매과이어 “결정력 좋은 맥토미니, 팀 떠나 나폴리 갈 때 성공 확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유는 그를 너무 못 썼다’ 아쉬움 드러낸 매과이어 “결정력 좋은 맥토미니, 팀 떠나 나폴리 갈 때 성공 확신”

인터풋볼 2026-06-22 09:3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해리 매과이어는 스콧 맥토미니의 잠재력을 이미 알고 있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2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월드컵 기간 해설자로 방송 활동 중인 매과이어는 게리 리네커와 함께 월드컵을 분석하며 선수들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모로코와 스코틀랜드의 경기를 평가하던 중 맥토미니에 대해서 칭찬을 남겼다”라고 전했다.

맥토미니는 장차 맨유 중원을 책임질 것이라 평가받던 ‘성골 유스’ 출신이다. 프로 데뷔 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3선에서 뛰었는데 기동력과 피지컬이 뛰어났다. 그러나 빌드업과 수비 능력이 다소 부족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며 입지가 줄자, 나폴리로 떠났다.

나폴리에서 대반전 서사를 작성했다. 맥토미니의 클러치 능력을 높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2선에 위치시켰는데 새 포지션에서 맥토미니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약점이었던 수비 역할을 줄이고 공격에만 집중하자, 득점력이 업그레이드되며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25시즌 36경기 13골 4도움, 지난 시즌에도 44경기 14골 4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재능을 개화한 모습이다.

맨유에서 맥토미니와 한솥밥을 먹은 매과이어는 그가 맨유에서 잘못 활용됐다고 말했다. 축구 팟캐스트 ‘‘The Rest is Football’에 출연한 그는 “맨유에서는 맥토미니를 조금 더 깊은 위치에서 기용했다. 나는 맥토미니가 6번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훨씬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맨유에서 10번(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으려면 슈퍼스타급이어야 했기에 기회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맥토미니는 박스 주변에서 꼭 필요한 선수다. 결정력이 정말 좋다. 함께 훈련해 보면 그의 능력을 모두가 안다. 5대5 훈련에서도 항상 득점 상위권에 있다. 스코틀랜드 경기에서도 보면 득점 장면에 대부분 맥토미니가 중심에 있다. 그는 뛰는 움직임, 타이밍, 그리고 마무리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나폴리에서 맥토미니가 성공할 것임을 확신했다. 매과이어는 “브루노에 밀려 맨유에서는 10번으로 뛰지 못하고 떠났지만, 나폴리에 갔을 때 잘할 거라고 알고 있었다. 맨유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국 해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