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20~21일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행사에 참가해 '가장 가까운 가야, 김해'를 주제로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마케팅에 나선 김해시가 가야문화와 체류형 관광자원을 앞세워 관광도시 알리기에 나섰다.
김해시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행사에 참가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가까운 가야, 김해'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항공과 KTX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방문할 수 있는 교통 접근성을 강조하며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홍보관에서는 가야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체험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 코스를 선보였다. 대성동고분군과 수로왕릉, 봉황동유적을 비롯해 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등을 묶은 1박 2일 관광 일정을 소개하며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행사 기간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주말에는 김해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공동 추진한 수도권 관광 홍보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 경남 관광주간을 앞두고 잠재 관광객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주말 평균 수만 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복합쇼핑공간이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 생태와 체험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김해가 접근성이 뛰어난 관광도시라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김해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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