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주거용 HVAC 시장 뚫었다···고급 단지에 3000여 대 공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전자, 인도 주거용 HVAC 시장 뚫었다···고급 단지에 3000여 대 공급

아주경제 2026-06-22 08:28:59 신고

3줄요약
삼성전자가 인도 초프리미엄 주거단지에 고효율 HVAC 솔루션을 대거 공급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도 초프리미엄 주거단지에 고효율 HVAC 솔루션을 대거 공급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고효율 냉난방공조시스템(HVAC) 솔루션을 대거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인도 부동산 개발 기업 '센트럴파크'와 손잡고 정보기기(IT) 산업 중심지인 구루그람 지역의 초프리미엄 주거단지 '디 오차드'에 HVAC 솔루션을 납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300세대에 총 3000여 대의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입주는 내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도 구루그람은 글로벌 IT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고소득 지역이다. 특히 여름철 최고 기온이 45℃를 넘나들어 고성능·고효율 공조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시장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인도의 HVAC 시장은 기후 변화와 폭염, 급격한 도시화가 맞물리면서 매년 12~15%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오피스·쇼핑몰 등 상업용 건물 중심이었던 HVAC 사업을 프리미엄 주거 시장으로 넓히고 글로벌 AI 홈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요 제품은 대형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DVM S2'와 가정용 '무풍 1Way 천장형 카세트'다.

실외기 DVM S2는 단일 기기로 최대 64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대규모 단지에 적합하다. 고강도 프레임을 적용해 내부 핵심 부품의 구조적 안정성을 기존 대비 최대 210% 높였으며다. 저진동 설계로 규모 9 수준의 강진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신뢰성을 갖췄다. 여기에 AI 쾌속냉방, 전력 소비를 약 15% 줄여주는 AI 에너지 세이빙 등 맞춤형 제어 기능이 탑재됐다.

실내에 설치되는 무풍 1Way 천장형 카세트는 직바람 없는 냉방을 제공된다. 135mm 두께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초미세먼지 제거와 유해세균 99% 살균이 가능한 'PM 1.0 필터'를 적용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한다. 또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하면 모바일로 온·습도 조절과 실시간 전력 소비량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임성택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독보적인 HVAC 기술력과 현지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