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새 멤버 이기택이 맛 표현에서 식상한 멘트로 실망감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무인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인도 체크인을 피한 김종민, 이준, 딘딘, 이기택은 요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요트 4인방은 퀴즈를 맞혀서 획득한 전복, 갑오징어 등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김종민은 이기택에게 맛 표현을 해보라고 했다. 이기택은 김종민의 기대에 찬 얼굴에 "진짜 맛있다"는 식상한 표현을 해 실망감을 자아냈다.
선장님은 이기택이 "끈적끈적하다"고 하자 답답해 하면서 "찰지다고 해야지"라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지 못해 못 먹게 된 붉바리를 궁금해 했다.
주종현PD는 사자성어를 맞히는 한 사람한테만 붉바리를 맛볼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딘딘은 문제를 듣자마자 일취월장을 맞히며 붉바리를 가져갔다.
붉바리를 한점 맛본 딘딘은 "진짜 고급 어종이다. 씹는 결이 다 살아있다"면서 감탄을 했다.
무인도 체크인을 한 문세윤과 이용진은 제작진이 웰컴키트로 제공한 컵라면과 즉석밥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문세윤과 이용진은 즉석밥을 데울 방법이 없어 즉석밥을 컵라면 맨 밑에 넣었다.
문세윤은 라면 수프가 없어진 것을 알고 이용진을 의심했다. 이용진은 정말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문세윤은 다행히 바닥에서 라면 수프를 찾았다.
문세윤과 이용진은 라면은 잘 익었지만 즉석밥이 생쌀 그대로인 상황에 아쉬워했다.
이용진은 "라면밥은 식혜 밥알처럼 퍼져야 하는데"라고 밥이 안 씹힌다고 했다. 문세윤은 이용진에게 그냥 튀겼다고 생각하고 먹으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땅콩사탕을 먹기 위해 철봉 30초 미션에 나섰다. 문세윤은 손바닥이 까지도록 참은 덕분에 사탕을 손에 넣었다.
그 시각 무인도를 피한 4명의 멤버는 차우리 마을에서 다음 무인도 체크인을 걸고 꼬리 잡기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만난 이준과 딘딘은 서로 연합을 하려다가 이기택이 등장하자 YB끼리 뭉치자고 말을 바꿨다.
이준은 "여기서 수작 부리면 손목 돌아간다"고 배신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YB멤버들이 일시적 동맹을 맺은 가운데 이준, 딘딘이 김종민의 꼬리 2개를 제거했다.
딘딘이 이준의 빨간 꼬리도 제거한 가운데 이기택이 김종민의 마지막 꼬리를 제거하면서 김종민이 무인도로 가게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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