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번 홀 연속 버디" 장유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2주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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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번 홀 연속 버디" 장유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2주 연속 정상

STN스포츠 2026-06-22 05: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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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장유빈이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2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사진=KPGA
21일 장유빈이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2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사진=KPGA

[STN뉴스] 류승우 기자┃LIV 골프를 다녀온 장유빈이 국내 복귀 후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후반 승부처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2주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시즌 첫 다승자에 오른 그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까지 모두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15·16번 홀 연속 버디

승부는 15번 홀과 16번 홀에서 갈렸다. 후반 승부처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장유빈은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2주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오른 장유빈은 시즌 첫 다승자가 됐고,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서도 모두 1위로 올라섰다.

장유빈은 21일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2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김민준(9언더파 275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6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1일 장유빈이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2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사진=KPGA
21일 장유빈이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2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장유빈의 티샷 ). /사진=KPGA

전반 혼전, 후반 승부처 장악

전반까지는 혼전이었다. 장유빈과 김민준, 이상희가 선두권에 몰리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결정적인 장면은 15번 홀(파4)에서 나왔다. 장유빈은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올라섰고, 이어진 16번 홀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김민준도 끝까지 추격했지만 마지막 한 타를 좁히지 못했다. 장유빈은 남은 두 홀을 침착하게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상희와 이형준, 배용준은 나란히 7언더파 277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시즌 첫 다승자, 대상 경쟁도 선두

이번 우승으로 장유빈은 KPGA 투어 통산 5승째를 수확했다. 202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군산CC 오픈을 제패했고, 2024년 군산CC 오픈과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추가했다.

올 시즌 LIV 골프 무대를 경험한 뒤 국내 투어로 복귀한 장유빈은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는 3376.50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상금도 5억6957만9875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1일 장유빈이 강원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231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 순위 / 자료=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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