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청소년과 수산계 대학생', 뉴질랜드서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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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청소년과 수산계 대학생', 뉴질랜드서 꿈 키운다

중도일보 2026-06-22 00:0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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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신청사해수부 전경.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2026년 어학 및 훈련 연수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자를 22일 발표한다.

2016년부터 추진해온 프로그램이자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촌 지역 청소년에게 어학 연수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산계 대학생에게는 선진 수산 문화와 직무 연수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연수 대상자는 지난 5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청소년 10명과 수산계 대학생 6명으로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4주간 뉴질랜드 현지에서 교육과 문화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결과는 사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는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 수산계열 전공생들에게는 미래 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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