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서울가요대상’ 4관왕을 달성하면서 대표 5세대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본상을 비롯해 베스트그룹상, 최고앨범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최고앨범상까지 받게 됐다. 전부 제로즈(팬덤명)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심으로 음악하고 나아가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 성한빈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OST ‘너란 봄’으로 OST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밴드 세션과 함께 ‘너란 봄’ 무대를 선보인 성한빈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드라마를 즐겁게 시청했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MC로 나선 박건욱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그는 시상식을 매끄럽게 이끌었고, 밝은 에너지와 센스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본식에 앞서 진행된 사전 레드카펫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빛냈다. 제로베이스원의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김태래는 “제로즈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제로즈와 함께 새로운 역사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라고 답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23년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당초 9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3월 'HERE & NOW'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이 팀 활동을 종료하며 5인조로 개편됐다.
5인 체제로 개편된 후인 지난달 18일에는 미니 6집 'Ascend-'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 웨이크원,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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