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1일 오후 2시 8분께 광주 광산구 송촌동 평동산단 내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서 약 3시간 만인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 내 플라스틱 등 연소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광산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불로 공장 5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모두 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하던 근로자들이 공장 1층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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