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DCT 레이싱)이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김영찬은 21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 8랩=24.36km)에서 열린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2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레이스 2를 10분30초444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포디엄 정상으로 직행했다. 김동은(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이 1.006초 뒤진 10분32초450으로 2위, 10분34초330의 이창욱(금호SLM)이 3위로 시상대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결선 그리드는 전날 열린 레이스 1의 결과에 따라 6위를 했던 김영찬이 폴 시터가 됐고, 김동은과 김규민(DCT 레이싱) 등의 순으로 출발 위치가 정해졌다. 롤링 스타트로 막을 올린 오프닝 랩은 페이스를 한껏 끌어올린 김동은이 가장 먼저 첫 코너를 선점하며 불을 지폈다.
5그리드에서 떠난 이창욱은 3랩 진행 중 김규민을 밀어내며 3위로 진출했고, 김규민은 속도를 잃으며 순위가 밀렸다. 김영찬은 4랩 진행 중 김동은을 앞질러 순위를 회복했다. 이창욱에 이어 활도윤(이레인 레이싱), 레이스 1에서 포디엄 정상을 밟았던 이정우(금호SLM) 등의 순으로 대열이 만들어졌다.
8랩, 김영찬이 체커기의 주인공으로 낙점을 받았고, 김동은과 이창욱이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이정우, 황도윤, 김진수(이레인 레이싱), 오한솔(MIK레이싱), 로터 통추아(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김규민, 문세은(BMP 모터스포트)이 각각 4~10위로 레이스를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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