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의 취임식이 다양한 공연과 영상이 결합된 축제의 장으로 연출된다.
21일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오후 5시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경기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경기교육 대전환 선포식’ 형태로 안 당선인의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은 안 당선인이 선거 슬로건으로 내건 ‘경기교육 대전환’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틀에 박힌 출범식이 아닌 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공연과 영상이 결합된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안 당선인이 ‘교권보호’에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만큼 교사들이 퇴근 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시간을 오후 5시로 정하고, 주차환경과 행사장 객석 규모를 고려해 행사 장소도 조원청사로 정했다는 게 인수위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가능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늦어도 이번 주께 취임식 준비위원회 주축으로 구체적인 행사 일정 등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 취임식은 지난 민선4기 이후 변화의 바람이 있었다. 민선1·2·3기 교육감은 취임식 형태로 진행됐으나 민선4기 이재정 교육감은 지역 순회 소통 콘서트로, 민선5기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 북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학생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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