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급 슈팅!" 日 레전드 혼다도 흥분했다…우에다 환상 추가골 폭발에 "와, 정말 대단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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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급 슈팅!" 日 레전드 혼다도 흥분했다…우에다 환상 추가골 폭발에 "와, 정말 대단한 골"

엑스포츠뉴스 2026-06-21 14:0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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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튀니지를 상대로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가운데, 마이크를 잡은 일본 축구의 레전드 혼다 게이스케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은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F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일본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가마다 다이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31분 우에다 아야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일본의 두 번째 골은 현지 중계진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우에다는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공은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혔다.

일본 방송 해설을 맡은 혼다는 추가골이 나오자 흥분한 목소리로 "신급 슈팅이다! 다리 사이를 통과시키고 골문 구석에 꽂아 넣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가마다는 전반 4분 나카무라 게이토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가마다는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일본 '야후 스포츠'는 가마다의 득점이 일본 월드컵 역사에도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마다의 전반 4분 득점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콜롬비아전에서 가가와 신지가 기록한 전반 6분 득점을 넘어 일본의 월드컵 본선 역사상 가장 빠른 골이 됐다.



한편 일본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승점 4점 이상을 확보하며 32강 9부 능선을 넘는다.

반면 이날 패하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튀니지는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렸다.

사진=연합뉴스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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