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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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

경기일보 2026-06-21 13:4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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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호우·태풍)에 대비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박종근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18일에는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점검했으며 19일에는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사업 관리지역을 점검했다.

 

먼저 증일동 관음사 인근 급경사지에서는 사면 붕괴 및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 설치된 사물 인터넷(IoT) 기반 변위·경사계 센서 운영 현황을 살펴봤으며 이어 호법면 주미리 일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주미지구)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배수펌프장을 점검했다.

 

주미지구는 과거 집중호우 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곳으로 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시설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사전대피가 이뤄지도록 당부했다.

 

19일에는 대월면 대흥리 산사태취약지역에서는 기존 계류보전사업과 사방댐 설치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토석류 발생 가능성과 주민 대피체계를 확인했다. 또 백사면 사방사업 관리지역에서는 기존 사방댐 유지관리 상태와 준설사업 완료현황 등도 둘러봤다.

 

박종근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강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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