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황쯔타오(타오)가 슈퍼카 불법 주차와 차량 색상 변경 미신고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19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교통관리국은 타오가 운행한 차량의 불법 주차 신고를 접수한 뒤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타오는 주차 규정 위반과 차량 색상 변경 후 법정 기한 내 변경 등록을 하지 않은 혐의가 확인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앞서 중국 현지 매체들은 타오 부부가 베이징 시내 한 식당을 찾았다가 람보르기니 차량을 부적절하게 주차해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검은색 람보르기니 컨버터블을 도로에 세워둔 채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타오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교통경찰의 교육을 받은 뒤 벌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타오는 2015년 엑소 탈퇴 후 중국에서 생리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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